논산하나요양병원 “휘장은 간호사의 자긍심”
내 집 같은 편안한 병원 … 간호등급 1등급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9-24 오후 01:44:57
논산하나요양병원 간호사들이 휘장 달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2월 부임한 이은숙 간호과장의 유니폼에 부착된 휘장을 보고 간호사들이 동참을 제안했으며, 모든 간호사가 휘장을 달고 있다.
이은숙 간호과장은 “환자와 동료직원들에게 면허간호사(RN)를 상징하는 휘장의 의미를 설명해주며 간호사들의 자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휘장은 간호사의 자긍심이며, 타 부서 직원들이 부러워하는 대상”이라고 말했다.
논산하나요양병원(원장·유성근)은 충남 논산시에 위치했으며, 인공신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내 집 같은 편안한 병원, 내 가족 같이 치료하는 병원, 항상 기쁨과 만족을 드리는 병원'을 지향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기관에 선정됐다. 간호사 확보수준 1등급 병원이다.
간호과는 매달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직무교육과 외부교육을 지원하는 등 간호사 전문성 함양에 주력하고 있다. 간호사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등반대회를 올 가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