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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나라요양병원 “휘장 통해 간호사들 책임감 더욱 커져”
요양병원 평가인증 획득 … 환자 최우선주의 실천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9-10 오후 02:37:15


수영나라요양병원 간호부(부장·안정숙)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2012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간호사신문을 보고 동참했으며, 간호부에서 휘장을 구입해 신입간호사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안정숙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면허간호사(RN)의 상징인 휘장을 달기 시작했다”면서 “휘장을 통해 간호사들의 책임감과 소속감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나라요양병원(이사장·최영호)은 수영·금정·제일·부산·연제 등 5개 네트워크 병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수영나라요양병원(부산시 수영구)은 요양과 재활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운동·작업·언어 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요양병원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201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기관에 선정됐다. `인애관용(仁愛官用)'을 미션으로, 환자 최우선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병원 내부를 모두 불연재로 꾸몄다.

간호부는 간호사들의 역량개발과 팀워크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내·외부 교육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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