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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아동병원 휘장 달기 참여 “엄마의 마음으로 간호”
진료·검사·치료 원스톱 … 간호등급 2등급 병원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9-03 오후 06:25:51


다솔아동병원 간호과(과장·최미아)에서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12년 9월 3일 개원할 때부터 휘장을 달았으며, 병원에서 휘장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최미아 간호과장은 “휘장을 통해 사명감을 되새기면서,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전문적인 간호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다솔아동병원(원장·이광주)은 전주시 효자동에 위치했으며, 80병상을 갖췄다. 전북지역 최대 규모의 소아청소년 의료기관이다.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진료·검사·치료를 원스톱으로 시행하고 있다. 아토피클리닉, 성장클리닉, 신경발달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입원실은 편백과 황토로 마감한 친환경 공간으로 꾸몄다. 국가필수예방접종 지정병원이다.

간호사 확보수준 2등급 병원이다. 8년 이상 경력 간호사로 구성된 정맥주사(IV)전담팀을 운영해 부모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고 있다. `인화(人和)'를 모토로 행복한 직장문화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간호대학생 실습병원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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