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노인전문 여주병원 간호사 휘장 달기 참여 “환자중심 간호 펼쳐”
노인간호 전문성 강화 위해 주력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8-28 오전 08:44:26
경기도노인전문 여주병원 간호과(과장·백승민)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7년째 참여해오고 있다. 원내 간호사회에서 구입해 간호사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백승민 간호과장은 “휘장을 통해 간호사들의 전문성을 알릴 수 있어 환자들의 신뢰감이 매우 커졌다”고 말했다.
경기도노인전문 여주병원(이사장·김동환)은 2001년 개원했다. 재활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환자들에게 회상요법, 미술·음악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직원 체육대회와 등반대회를 매년 열고 있다. 저소득층 어르신 돕기 후원모임인 `비둘기 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간호사들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자매병원으로 시애노병원을 두고 있다.
간호과는 환자중심의 간호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인간호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외부교육비와 보수교육비를 지원해주고 있다. CS(고객만족) 교육 및 친절교육을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매년 천사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지역 불우이웃들에게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