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구 가톨릭간호사회 감자축제 건강상담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8-21 오후 15:44:16

한국가톨릭간호사협회(회장·채계순) 전국 14개 교구 중 춘천교구 가톨릭간호사회(회장·노은영)가 7월 19일 `제4회 감자축제'에 참석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감자축제는 천주교 춘천교구에서 교우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1800여명의 신자들이 참석했으며, 김운회 루카 주교와 사제들이 미사를 집전했다.
가톨릭간호사회 회원들은 이날 신자들의 혈압 및 혈당을 체크하고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노은영 회장(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인공신장실 수간호사)은 “가톨릭 신앙인이자 간호사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