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유유요양병원 휘장 달기 참여 "최상의 간호 실천 다짐"
요양병원 평가인증 획득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8-21 오후 03:38:17
동래유유요양병원 간호부(부장·박영미)가 간호사 휘장달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박영미 간호부장은 “요양병원 평가인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간호사들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알리기 위해 휘장을 달기 시작했다”면서 “면허간호사(RN)로서 최상의 간호를 실천하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동래유유요양병원(이사장·유영옥, 병원장·신정범)은 부산시 동래구에 위치했다. 올해 7월 요양병원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운동·작업·통증치료를 제공하는 재활치료센터와 재활병동을 특화해 운영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12년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간호부는 간호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원내 QI(질 향상) 및 감염관리위원회를 이끄는 등 모범부서로 인정받고 있으며, 친절서비스교육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