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곽병원 사랑의 바자회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7-09 오후 14:24:54

대구 곽병원 간호부(부장·강영주)는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6월 13일 개최했다.
바자회에서는 간호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장터가 열렸다.
간호사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직원들과 보호자들에게 판매했다.
이날 모아진 수익금은 대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영주 간호부장은 “간호부에서는 환자·보호자·직원들과 소통하며, 지역주민들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바자회를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면서 “간호사들의 마음을 모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