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합창제 `하모니 인 경희'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6-25 오후 13:37:32

강동경희대병원(원장·박문서, 간호본부장·김숙녕)은 개원 7주년 기념 합창대회 `하모니 인 경희'를 6월 11일 병원 로비에서 개최했다.
직원들이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총 6개팀에서 그동안 연습해온 솜씨를 뽐냈다. 박문서 원장과 김영목 경희대 평화의전당 관장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심사결과 외래간호팀 및 진단검사의학과로 구성된 `경희 Feel 하모니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원스밴드팀'을 지휘한 심문숙 간호사가 지휘자 특별상을 받았다.
간호사들은 “바쁜 시간을 쪼개 연습하면서 협동심을 키웠고, 병원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