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롤로병원 프리셉티-프리셉터 느린 동행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6-04 오전 11:01:36

성가롤로병원 간호부(부장·최인자)는 프리셉티(신입간호사)와 프리셉터(경력간호사)가 함께 걸으며 단합하는 `느린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입사한 신입간호사와 프리셉터들이 함께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프리셉터들은 신입간호사 시절을 되돌아보며 바람직한 역할모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신입간호사들은 임상에 적응하면서 느낀 어려움을 선배와 나누며, 멋진 간호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인자 간호부장은 “신입간호사들이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병원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