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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씨티병원 “휘장 통해 간호전문직 책임감 커져”
행복한 일터 만들기 주력 … 5 S 운동 펼쳐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6-04 오전 10:59:57


광주씨티병원 간호부(부장·고용선)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2008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간호부에서 휘장을 구입해 신입간호사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고용선 간호부장은 “환자들에게 휘장이 면허간호사(RN)의 상징임을 알려왔다”면서 “휘장을 통해 간호사들의 책임감이 더욱 커졌으며, 전문적이고 질 높은 간호를 제공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씨티병원(원장·김명종)은 2001년 개원했으며,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했다. 척추·하지정맥류·알레르기 면역치료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의 응대에 일어나서(Stand) 눈을 마주치고(See) 웃으며(Smile) 신속히 대응해(Speed) 만족(Satisfaction)을 이끌어내자는 취지의 `5S 운동'을 펼치고 있다.

 간호부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입간호사를 위한 백일잔치·돌잔치를 열고 있고, 프리셉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간호사 연차별 단합대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간호사가 QI(질 향상) 및 감염관리 원내교육을 이끌고 있으며, 매년 QI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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