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일산병원 휘장 캠페인 참여 “간호전문직 비전 키워”
긍정적 간호조직문화 만들기 주력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5-28 오후 03:50:22
“최상의 간호서비스를 바탕으로 힐링 유토피아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동국대 일산병원 간호사들이 휘장 달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해 휘장수여식을 열고 모든 간호사들에게 휘장을 선물했다.
곽월희 간호부장은 “면허간호사(RN)로서의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해 휘장을 달고 있으며, 간호전문직의 위상과 비전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동국대 일산병원(원장·채석래)은 올해 개원 8주년을 맞았다. 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간호부는 긍정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GWP(Great Work Place)'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CBP(Career Based Program)'를 도입해 경력별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신입간호사 멘토스쿨'을 통해 업무적응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프리셉터 및 교육책임간호사 힐링캠프, 간호윤리 워크숍, 조직사회화 증진프로그램 `감성스쿨' 등을 열어 간호사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있다. 간호사 대상 시뮬레이션 교육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