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어린이집 개원
[편집국] 박바른기자 brpar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4-02 오후 12:26:45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원장·이학노, 간호부장·민경욱)이 어린이집 개원식을 3월 21일 개최했다.
어린이집은 만 1∼5세 아동 49명을 보육할 수 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운영된다.
지상 1층, 연면적 450.60㎡ 규모다. 도서실, 놀이치료실 등을 갖췄다.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바닥재와 벽지 등에 친환경 인증을 받은 건축자재를 사용했다.
이학노 원장은 “직장생활과 자녀양육을 병행하느라 어려움을 겪었던 직원들이 앞으로는 안심하고 자녀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