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QI 경진대회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3-05 오후 16:06:44

한양대병원(병원장·이춘용, 간호선임부장·박혜자)은 `제11회 QI 경진대회'를 1월 29일 개최했다.
총 11개 팀이 참여해 지난 한 해 동안 진행해온 QI(질 향상) 활동결과를 보고했으며, 간호사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류마티스내과 & 본관17층 간호사팀이 `환자와 함께 부서 간 협력을 통한 환자만족도 향상'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
신속대응팀&환자안전지킴이팀이 `원내 고위험 환자군의 적극적인 선별 관리활동을 통한 원내 CPCR 감소를 위한 QI활동' 주제로 금상을 탔다.
이춘용 원장은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앞으로도 QI 활동에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