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간호사회 임상간호학술대회
최우수상에 권인각 삼성서울병원 간호사팀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2-26 오후 15:11:06

병원간호사회(회장·곽월희)는 제28회 임상간호학술대회를 2월 19일 열었다. 2012년에 간호사들이 임상현장에서 진행한 연구 중 공모를 통해 선정한 우수논문을 발표하고 시상했다. 포스터 29편도 전시됐다.
△최우수상(상금 150만원) = `암을 처음 진단받은 환자를 위한 신환 네비게이션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평가'(삼성서울병원 권인각 외 7인)
△우수상(상금 70만원) = `항암화학요법 후 퇴원한 암환자의 증상관리를 위한 전화상담 가이드라인 개발'(서울대병원 박인숙 외 8인)
△장려상(상금 50만원) = `도인기공체조가 구안와사 환자의 안면마비 회복정도, 통증 및 불안에 미치는 효과'(동의의료원 신미숙 외 2인) `말기 암환자의 변비 사정도구 개발 및 적용'(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김명옥 외 2인) `수술실 간호사의 경력등급별 간호행위분석'(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채수정 외 3인) `요골동맥을 통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후 압박밴드의 공기제거 방법에 따른 통증 강도, 통증 감각, 출혈 및 혈종 비교'(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김미석 외 2인) `집단재활체조 프로그램이 뇌졸중환자의 우울과 재활동기에 미치는 효과'(창원행복한병원 여형남 외 1인)
이날 발표된 논문은 임상간호연구 제18권 1∼3호에 실렸다.
병원간호사회 홈페이지(khna.or.kr) 자료실에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