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JCI 인증 획득
[편집국] 박바른기자 brpar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1-29 오전 11:25:01
건양대병원(원장·박창일, 간호부장·배영희)이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을 올해 1월 초 획득했다. 14개 평가영역에서 모두 90% 이상의 점수를 받았으며, 준비기간 10개월로 최단기간 인증 통과 기록도 세웠다.
배영희 간호부장은 “TFT 회의와 부서 간 토론을 통해 합의점을 찾는 노력을 기울였다”며 “인증 준비과정이 환자 치료계획을 공유하고, 통합 진료 시스템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인증 준비에 힘쓴 간호파트장들을 격려하기 위해 워크숍이 1월 12∼13일 열렸다. 이날 간호부 슬로건으로 `신뢰와 친절로 도약하는 간호부'를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