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산병원, 외국인노동자 자녀 쉼터 방문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1-15 오후 14:07:48

고대 안산병원 간호부(간호실장·김정숙)는 외국인노동자 자녀들의 쉼터 `코시안의 집'을 지난 12월 27일 방문해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간호부는 쉼터의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수면조끼, 흔들침대 등을 전달했다.
지난 1년간 바자회와 모금을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이용해 마련한 선물이다.
의료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 최병민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김정숙 간호실장, 최영옥 수간호사, 최선주 수간호사가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체크하고 건강상담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