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목동병원 CQI 경진대회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1-08 오후 14:11:37

이대 목동병원(원장·김광호, 간호부장·최심영)은 제13회 CQI 경진대회를 지난 12월 13일 개최했다. 지난 한 해 병원 각 부서에서 펼쳐온 의료서비스 개선활동 8편을 발표하고 시상했다.
으뜸상은 `환자관리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여성암 환자의 치료과정 관련 업무 개선'을 발표한 레이디병동 간호사팀이 받았다. 버금상에는 `당일 항암화학요법 환자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발표한 72병동 간호사팀이 선정됐다.
김광호 원장은 “CQI 경진대회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진료와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