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갤럭시노트 활용 환자설명프로그램 개발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12-11 오후 13:55:06

강북삼성병원 간호부(부장·이숙희)는 환자중심 설명문화 구축을 위해 `갤럭시노트를 활용한 환자·간호사 소통 페스티벌'을 12월 5일 개최했다.
간호사들은 환자설명프로그램을 제작해 태블릿 PC 갤럭시노트에 탑재했다. 동정맥루 관리, 척추질환자의 힐링운동요법 등 총 41개 설명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중 17개를 전시하고 구연발표했다.
유방갑상선센터에서 만든 설명프로그램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숙희 간호부장은 “환자들에게 갤럭시노트에 탑재된 설명프로그램을 보여주면서 교육과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병실마다 갤럭시노트를 비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