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 친절 슬로건 시상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11-06 오후 13:23:23

고대 안암병원(원장·박승하, 간호부장·이은숙)은 친절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을 10월 24일 개최했다.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병원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더욱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슬로건을 공모했다.
170여개의 슬로건이 접수됐으며, 간호사들의 수상이 돋보였다.
우수상에 이소미 내과 간호사의 `친절은 가슴으로, 진료는 정성으로'가 선정됐다. 장려상에 김현옥 52병동 수간호사의 `아름다운 미소와 친절로 소통하는 환자제일 고대병원', 김용숙 내과 간호사의 `입가엔 미소를, 가슴엔 사랑을'이 뽑혔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