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자연보호 캠페인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10-16 오후 12:59:52

광주기독병원(원장·박병란, 간호부장·이점덕)은 개원 107주년을 맞이해 `푸른길공원 보호 캠페인'을 10월 6일 개최했다.
간호사를 포함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해 광주 푸른길공원 일대를 걸어 다니며 캠페인을 벌였다.
남광주역에서 동성고등학교까지 주변 도로와 산책길의 쓰레기를 주우며 지역주민들에게 자연보호의 소중함을 알렸다.
광주기독병원은 매년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점덕 간호부장은 “캠페인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터에서도 지속될 수 있도록 원내 환경 정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