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의료진-환자 감사인사 나누기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9-25 오후 17:11:16

대구파티마병원(원장·장증태, 간호부장·박진미)은 다시 찾고 싶은 병원 만들기 프로젝트로 `희망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세요' 행사를 9월 12∼14일 열었다.
병원 로비에 설치된 하트 모양의 대형 메시지 보드에 환자와 보호자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의료진은 환자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쓰도록 했다. 1000여개의 메시지가 작성됐으며, 일주일간 로비에 전시됐다.
병원은 `지구를 지키고 싶다면 바로 지금입니다' 주제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직원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수세미를 환자들에게 선물하며 자연보호와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