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명병원 “면허간호사 자긍심 높여”
간호사 역량 강화 위한 교육에 주력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9-11 오후 14:00:16

“간호사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희명병원 간호과(과장·김보애)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수간호사 이상 관리자들이 우선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 간호사가 휘장을 달 계획이다.
김보애 간호과장은 “간호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던 중, 휘장을 달기로 결심했다”면서 “RN(면허간호사)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단결심을 키우는 데 휘장만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희명병원(이사장·최백희)은 관절 및 척추 질환 치료에 특화된 병원이다. 수술 후 재활치료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스포츠의학센터를 구비해 큰 만족도를 얻고 있다.
간호과는 간호사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지역주민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치는 `희명 나눔프로젝트'에 간호사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