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환자안전주간행사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8-14 오후 16:11:58

중앙대병원(원장·김성덕, 간호부장·김복순)은 병원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환자안전주간 행사를 7월 23∼27일 진행했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간호사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환자안전 포스터 부문에서 8병동 간호사팀이 `확실하게 확인해야겠죠'로 최우수상, 환자안전 영상 부문에서 마취통증의학과·회복실팀이 `안전한 녀석들'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안전지킴이 캐릭터 부문에서 내과계중환자실 김보경 간호사가 `세이브코' 캐릭터를 개발해 우수상을 받았다.
간호사들은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게 됐으며, 간호현장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