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 신입간호사 100일 잔치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7-24 오후 13:06:00

부산 부민병원 간호부(부장·김정희)는 입사 100일을 맞은 신입간호사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7월 3일 가졌다.
신입간호사와 담당 프리셉터, 수간호사들이 참석해 함께 기쁨을 나눴다. 신입간호사들이 100일을 맞은 소감을 발표하며, 칭찬으로 이끌어 준 프리셉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프리셉터들은 성실히 배우며 낙오 없이 잘 따라온 신입간호사들에게 격려의 편지를 전했다.
김정희 간호부장은 “지난 100일간 병원생활에 잘 적응해 준 신입간호사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올해 간호부 목표인 `고객 중심의 감동간호'를 실천하는 간호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