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 신입간호사 첫돌잔치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7-03 오후 12:36:27

을지대병원 간호부(부장·이미영)는 2011년에 입사한 신입간호사 첫돌잔치를 6월 5일 열었다.
선배들은 “신입간호사들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축하공연을 펼쳤다.
신입간호사들은 “선배, 동료들과 오랫동안 함께 일하며 병원의 빛나는 별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입사 당시 `나에게 쓴 편지'를 읽으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봤다.
이미영 간호부장은 “지난 1년 병원생활에 잘 적응해준 신입간호사들이 고맙다”면서 “앞으로 20년 이상을 함께 일할 수 있도록 간호사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인택 병원장이 축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