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산재병원 간호부 중간관리자 워크숍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7-03 오후 12:34:02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 간호부(부장·홍애란)는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태백시 철암휴양림에서 6월 22∼23일 개최했다.
홍애란 간호부장을 비롯해 중간관리자 24명이 참여했다. 외래환자 진료실적 증대, 고객만족도 제고,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신입직원 업무역량 향상 방안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주변 경치를 관람하며 스트레스를 풀고, 서로의 경험과 고충을 공유하며 단합했다.
홍애란 간호부장은 “중간관리자들의 소진을 방지하고 간호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워크숍을 마련했으며, 간호부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