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병원 휘장 캠페인 참여 “호스피스 간호 주력”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7-03 오후 12:34:20
의료법인 참사랑재단 참사랑병원 간호부가 휘장 달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2003년 개원하면서부터 휘장을 달기 시작했다.
이점숙 간호과장은 “휘장을 통해 면허간호사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휘장이 전문성을 갖춘 간호사들의 존재를 빛나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참사랑병원(원장·박세근)은 호스피스 간호와 치매중증환자 치료에 특화돼 있다. 간호사가 포함된 호스피스 전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스피스 전용병동도 마련했다. 참사랑노인요양원, 참사랑치매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간호부는 매일 아침 고객만족(CS) 교육을 하고 있으며, 매달 전 직원 대상 CS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간호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활발히 열고 있다. 웃음요법, 생활체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노인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