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개원 80주년 이웃돕기 바자회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6-26 오후 13:31:56

인천의료원(원장·조승연, 간호부장·장성숙)은 개원 80주년을 기념해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6월 12일 개최했다.
간호부에서 행사를 기획하고 주도했다. 간호사들이 묵무침, 팥빙수 등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판매했다.
직원들이 기증한 물건을 판매하는 `아나바다 장터'도 열렸다.
이날 모은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승연 의료원장은 “시민, 환자, 보호자들과 함께 음식도 나누고 사랑도 나눈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성숙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의 정성을 모아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