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간호포럼 개막
동양적 간호이론과 중재 논의
[편집국] 이유정 yj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10-19 오전 09:49:34
[중국 서안.이유정 기자] 제7차 한.중 간호포럼이 `간호이론과 중재개발을 위한 동양전략'을 주제로 10월 17일 중국 서안 서안빈관에서 열렸다.
간호포럼은 한.중 양국의 간호교류를 위해 지난 1996년 시작됐으며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포럼은 중화호리학회가 주최했다.
우리나라에서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을 비롯해 80명이, 중국에서 펑윈화 중화호리학회 이사장을 비롯한 100여명이 이번 포럼에 참가했다.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이 `간호이론과 중재개발을 위한 동양전략' 주제로, 펑윈화 중화호리학회 부이사장이 `중의간호임상발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금순 한국간호과학회장, 김귀분 경희대 간호과학대학 교수, 썬닝 중화간호교육잡지 주필, 리휘 산동성 제남시 중의병원 간호사 등 4명이 전문강연을 했다.
간호교육.간호관리.임상간호.중의간호.한방의약간호 등의 주제를 다룬 57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감염관리.건강증진.문제중심간호.간호정보화.환자안전관리 등 양국의 간호이슈와 관련활동들에 관한 포스터도 전시됐다.
이어 19일에는 산서성 제4군의대학 서경병원과 산서성인민병원 등 간호관련기관을 견학하고, 양국 간호지도자들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된다.
간호포럼은 한.중 양국의 간호교류를 위해 지난 1996년 시작됐으며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포럼은 중화호리학회가 주최했다.
우리나라에서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을 비롯해 80명이, 중국에서 펑윈화 중화호리학회 이사장을 비롯한 100여명이 이번 포럼에 참가했다.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이 `간호이론과 중재개발을 위한 동양전략' 주제로, 펑윈화 중화호리학회 부이사장이 `중의간호임상발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금순 한국간호과학회장, 김귀분 경희대 간호과학대학 교수, 썬닝 중화간호교육잡지 주필, 리휘 산동성 제남시 중의병원 간호사 등 4명이 전문강연을 했다.
간호교육.간호관리.임상간호.중의간호.한방의약간호 등의 주제를 다룬 57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감염관리.건강증진.문제중심간호.간호정보화.환자안전관리 등 양국의 간호이슈와 관련활동들에 관한 포스터도 전시됐다.
이어 19일에는 산서성 제4군의대학 서경병원과 산서성인민병원 등 간호관련기관을 견학하고, 양국 간호지도자들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