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새내기 간호사 첫돌 잔치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5-01 오전 11:11:14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호부(부장·민경욱)가 입사 1년을 맞은 신입간호사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새내기 간호사 첫돌 잔치'를 최근 개최했다.
신입간호사들의 병원생활을 담은 사진 전시회와 `나는 인천성모병원 간호사다' 동영상 상영회가 열렸다. 선배간호사들이 축하의 의미를 담은 스카프를 신입간호사들에게 매어 주고 격려의 편지를 전달했다.
신입간호사들은 “선후배의 정과 간호사로서의 긍지를 느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민경욱 간호부장은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간호사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