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병원 간호과 비전 선포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4-24 오후 13:25:26

국립목포병원(원장·김대연, 간호과장·김은숙)은 `2012년 비전 선포식'을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진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4월 12일 개최했다. 비전으로 `결핵진료와 연구를 선도하는 일류 결핵전문병원'을, 미션으로 `생명존중의 정신으로 인류를 결핵으로부터 자유롭게'를 선포했다.
간호사들은 간호과 비전인 `환자의 기쁨이 배가 되는 간호서비스 제공' `고객중심 맞춤형 외래서비스 제공' 등을 함께 외치며 각오를 다졌다. 직원 투표를 통해 오정은 간호사가 `미소가 아름다운 직원상'을 받았다.
김은숙 간호과장은 “입원환자 대상 교육 및 투약 확인에 더욱 중점을 둬 결핵퇴치에 앞장서고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