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목동병원 그린 캠페인 전개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4-10 오전 08:32:52

이대 목동병원(원장·김광호, 간호부장·최심영) 간호사를 비롯한 전 직원이 건강한 지구를 위해 쓰레기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그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은 `건강한 지구를 위해 지구를 가볍게' 슬로건 아래 △쓰레기 줄이기(Reduce) △재사용하기(Reuse) △재활용품 적극 사용하기(Recycle) 등 3R 운동으로 구성됐다.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불필요한 종이 사용 줄이기 등의 행동수칙을 정해 부서별로 실천하고 있다.
김광호 병원장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병원 내 자발적인 자원절약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