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새내기 간호사 돌잔치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4-10 오전 08:31:23

인천의료원 간호부(부장·장성숙)는 입사 1년을 맞은 간호사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새내기 간호사 돌잔치'를 3월 29일 개최했다.
조승연 의료원장과 장성숙 간호부장이 간호사들에게 덕담을 건넸다. 신입간호사들의 지난 1년 간 근무 모습을 담은 동영상 `나는 인천의료원 간호사다'가 상영됐으며, 수기문 낭독도 이어졌다.
수간호사들이 사탕목걸이를 손수 만들어 신입간호사들의 목에 걸어주며 축하했다.
장성숙 간호부장은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히며 적응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선배들의 가르침을 받아 훌륭히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