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병원 “휘장 통해 면허간호사 자긍심 되새겨”
직장보육시설 `다보스 어린이집' 운영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3-20 오후 01:33:58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 간호부(부장·강미숙)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3년째 참여하고 있다.
이병숙 6병동 수간호사는 “간호사들 모두 휘장을 달면서 면허간호사로서의 자긍심을 되새기고 있다”면서 “돌봄 간호를 통해 환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지킴이로서 활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다보스병원(이사장·양성범)은 올해 미션을 `Let's go 도약의 다보스'로 정했다. 직장 내 보육시설인 `다보스 어린이집'을 최근 개원해 간호사를 비롯한 직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원룸형 기숙사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간호부는 간호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 및 컨퍼런스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간호사들은 CPCR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수간호사 3명이 병원 CS(고객만족)팀을 이끌고 있으며, 전 직원 대상 친절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