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새터민 돕기 찻집 운영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1-20 오후 15:29:44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톨릭간호사회(회장·김혜정)가 `새터민(탈북 주민) 후원을 위한 자선찻집'을 열었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새터민들에게 전달됐다.
김혜정 회장이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새터민지원담당 이선중 수녀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자선찻집은 병원 간호부(간호부원장·홍현자) 후원으로 원내에서 열렸다. 간호사들은 직접 다양한 차를 끓여 병원 의료진, 환자들과 함께 나눴다.
서울성모병원 가톨릭간호사회는 소년소녀가장과 불우이웃을 돕고, 해외의료지원사업 및 생명존중기금을 후원하기 위해 매년 자선행사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