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슈퍼스타 노래자랑대회
[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1-10 오후 14:14:50
서울아산병원(원장·박성욱, 간호본부장·김경옥)은 노래자랑대회 `슈퍼스타 AMC'를 열었다. 지난해 4월부터 총 4회의 예선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일하기 즐거운 직장(Great Work Place) 만들기 일환으로 마련됐다. 노래자랑대회를 준비하는 직원들은 화합을 다지고, 관람하는 환자들에게는 위로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을 받은 김선영 간호사(수술간호팀)는 “심신을 재충전하고, 열정적인 직원들과 어우러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병원은 앞으로도 신바람 나는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직원과 환자가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