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간호부 단합 볼링대회
[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12-06 오후 15:02:16
부산대병원 간호부(부장·이혜경)는 `2011년 PNUH 간호부장배 볼링대회'를 11월 3일 개최했다.
간호사들 간 친목을 다지고 활기찬 병원생활을 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간호부 직원 300여명이 24개 팀으로 나뉘어 볼링게임을 즐겼다. 1위는 수술실·중앙공급실팀, 2위는 외래간호팀, 3위는 내과중환자실이 차지했다. 개인 우승은 김미소 간호사(9병동)에게 돌아갔다.
간호사들은 “순위에 관계없이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간호부의 하나된 힘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남철 병원장이 참석해 시구를 하고 간호사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