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삼성카드 '회원증카드' 업무제휴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9-28 오전 08:51:58
대한간호협회 회원증카드가 기존 LG카드에서 삼성카드로 새롭게 바뀐다.
대한간호협회는 회원증카드사업 파트너로 삼성카드를 선정하고 업무제휴 조인식을 9월 26일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서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과 원경하 삼성카드 부사장은 `대한간호협회-삼성회원증카드' 업무제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는 간협 회장단과 이사진, 삼성카드 임원진이 함께 참석했다.
간협은 기존 LG회원증카드의 제휴협약 기간이 지난 8월말 만료됨에 따라, 여러 카드회사로부터 제안서를 접수받아 심층 검토한 결과 회원들에게 보다 업그레이드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카드로 변경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간호협회와 삼성카드가 업무제휴를 계기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간호협회 회원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카드가 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면서 열심히 뛰자”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회원증카드사업을 통해 간호협회 회원관리 정보화 시스템이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회원들에게 유익하고, 간호협회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카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원경하 삼성카드 부사장은 “간호협회의 바람을 가슴 깊이 새기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성심을 다해 일해 나갈 것”이라면서 “삼성카드의 경영철학인 `고객감동'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전국의 간호사들을 진정한 삼성카드 고객으로 모시고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회원증카드는 대한간호협회 회원증과 신용카드 겸용이며, 카드 발급은 전국 시도간호사회를 통해 추진된다. 10월 중순 전국 시도간호사회 사무국장들을 대상으로 삼성회원증카드 발급 관련 설명회가 열린 후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회원증카드 발급 절차와 회원들에게 돌아가는 다양한 혜택에 대해선 추후 자세히 공지할 계획이다.
정규숙 기자 kschung@koreanurse.or.kr
대한간호협회는 회원증카드사업 파트너로 삼성카드를 선정하고 업무제휴 조인식을 9월 26일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서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과 원경하 삼성카드 부사장은 `대한간호협회-삼성회원증카드' 업무제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는 간협 회장단과 이사진, 삼성카드 임원진이 함께 참석했다.
간협은 기존 LG회원증카드의 제휴협약 기간이 지난 8월말 만료됨에 따라, 여러 카드회사로부터 제안서를 접수받아 심층 검토한 결과 회원들에게 보다 업그레이드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카드로 변경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간호협회와 삼성카드가 업무제휴를 계기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간호협회 회원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카드가 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면서 열심히 뛰자”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회원증카드사업을 통해 간호협회 회원관리 정보화 시스템이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회원들에게 유익하고, 간호협회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카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원경하 삼성카드 부사장은 “간호협회의 바람을 가슴 깊이 새기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성심을 다해 일해 나갈 것”이라면서 “삼성카드의 경영철학인 `고객감동'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전국의 간호사들을 진정한 삼성카드 고객으로 모시고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회원증카드는 대한간호협회 회원증과 신용카드 겸용이며, 카드 발급은 전국 시도간호사회를 통해 추진된다. 10월 중순 전국 시도간호사회 사무국장들을 대상으로 삼성회원증카드 발급 관련 설명회가 열린 후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회원증카드 발급 절차와 회원들에게 돌아가는 다양한 혜택에 대해선 추후 자세히 공지할 계획이다.
정규숙 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