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간호부 녹색병원 만들기 앞장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11-08 오후 15:19:06

힘찬병원 간호부(간호이사·허경희)가 `녹색병원 만들기-그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인천, 부평, 서울 목동·강남·강서·강북·은평 등 7개 산하병원이 매달 돌아가면서 녹색병원 만들기 행사를 하고 있다.
부평힘찬병원 간호부가 `나누는 그린, 함께하는 그린 간호부 알뜰장터' 바자회를 최근 개최했다.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쌀뜨물 세제와 재활용비누를 만들어 입원환자와 병원 내원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최정란 부평힘찬병원 간호과장은 “간호사들이 그린 캠페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물품 절약·잔반 없애기 등 실천전략을 습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