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제일병원 “휘장은 간호전문성 상징”
믿음 주는 병원 … 간호사 주축 감성경영팀 운영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10-18 오후 04:12:59
진주제일병원 간호국(국장·정순란)이 휘장 달기 캠페인에 6년째 참여하고 있다. 신입간호사들에게는 유니폼에 휘장을 부착해 선물하고 있다.
정순란 간호국장은 “휘장을 통해 간호사들의 전문성과 역할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간호사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줌으로써 최상의 간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북돋워준다”고 말했다.
진주제일병원(원장·정회교)은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이했다. 환자들에게 편안함과 믿음을 주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간호국이 있다.
간호사를 주축으로 감성경영팀이 꾸려졌으며, 환자를 위한 음악회와 초청강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간호사들은 병원의 지원을 받아 CS(고객만족) 교육을 받고 있으며, 원내 CS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