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신제품

“평생 흙 물어 나르신 어머니는 제비입니다 / 한 그릇의 밥도 한 뼘의 집도 흙이지요 / 꼬부랑 골목 끄트머리 초가집 추녀 끝에 / 사시사철 흙의 이름을 걸고 / 우리들의 어머니 안부를 전합니다”('흙의

의료인과 간호학생은 물론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상처관리에 대한 실용적인 입문서 '그림으로 보는 상처관리' 2판이 출간됐다. 박경희 수원대 간호학과 교수가 2010년 1판을 펴낸 이후

간호대학 교수로서의 삶과 네 자녀를 키운 엄마로서의 삶의 소중함과 추억을 담은 에세이 '극한직업'이 발간됐다. 이정열 연세대 간호대학 명예교수가 펴냈다. '10년의 유학생활 동안 지낸 가족 이야기'에

창상감염은 창상치유에 있어 가장 흔하면서도 그 결과가 무서운 합병증이다. 감염의 진행으로 인해 심할 경우 입원기간이 길어지고, 전체적인 치료비용이 증가하게 되며, 감염과 관련된 2차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도

‘사회적 입원’은 초고령사회에 놓여 있는 일본의 고령자 보건의료전달체계가 갖고 있는 최대의 병리 현상이다. 사회적 입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전반적인 사회적 입원의 실태와 문제점,

사하라의 뜨거운 모래사막 250km를 일주일간 달려 완주했던 극한의 모험가 김보준 간호사가 자신의 경험과 꿈을 담은 간호에세이 '사막을 달리는 간호사'를 펴냈다. 김보준 간호사는 201

“이 책은 간호사를 향하는 편지이자 응원이고, 꿈꾸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기록이며, 한국간호사로서 느끼는 책임감입니다.” 12년째 미국에서 치열하게 살며 전문간호사(CNS)와

4차 산업혁명시대라는 시대적 변화를 이해하고 나아가 변화를 리드하려면 약국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약국의 스타트업 코칭 커뮤니케이션'이 발간됐다. 이 책은 일본 홋카이도 약과대학 강사로서 커뮤니케이션

간호사들을 스트레스와 정신적 폭력, 폭언으로부터 지켜줄 '병원이 즐거워지는 간호사 멘탈헬스 가이드'가 발간됐다. 이 책은 일본 와카야마 현립 의과대학 보건간호학부 정신간호학 준교수인 부요 모모코가 집필했다

“내게 온 사람들은 추억을 사 갑니다/마음이 색색으로 물드는 가을에는/책갈피 잎새 편지를 가만 꺼내 읽겠지요”(시조 '나무' 중) 성주향 전 경남도의원(간호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