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이사장 하일수)은 ‘2024년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통합 입교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9월 3일 오전 서울 보건복지행정타운에 위치한 KOFIH 이종욱홀에서 개최했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핵의학과 유수웅 교수(사진) 연구팀이 내시경으로 수집한 체액을 분석해 대장암을 조기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9월 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재료연구원 바이오·헬스재

질병관리청 제5대 차장에 임숙영 의료안전예방국장이 승진 발령받았다. 9월 2일자. 신임 임숙영 차장은 1992년 서울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보건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신임 건강보험연구원장에 장성인 연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부교수(사진)를 8월 30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장성인 신임 원장은 연세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1~7일)을 맞아 전국 지자체와 합동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월 30일 밝혔다. ‘레드서클(

[사진] 왼쪽부터 고대안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난희, 박소영 교수, 의생명연구센터 김민희, 김재영 교수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내분비내과 김난희 교수 연구팀(내분비내과 김난희·박소영 교수, 의생명연구센터 김민희·김재영 교수)이 임상 및 유전

최근 9년간 심리부검 면담 분석 결과 발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과 함께 최근 9년간(2015∼2023) 진행한 심리부검 면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심리부검은 자살사망자의 가족 또는 지

인공지능(AI) 기반의 신장 피질 부피 측정 모델이 신장 기증 후 신기능 손실을 간편하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병원은 이식혈관외과 민상일 교수팀(중앙대병원 조은아 교

수술 전 껌을 씹는 간단한 처방으로 수술 후 흔한 합병증인 메스꺼움과 구토를 경감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고현정(교신저자, 사진 왼쪽)·채민석(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멘탈헬스코리아(대표 최연우)와 함께 ‘2024 정신건강 커리어 성장캠프’를 8월 28일 국립정신건강센터 열린강당 11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