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재미간호사 한추지 원로가 지난 5월 27일 소천했다. 향년 98세. 고인을 추모하는 장례예배가 캘리포니아주 휘티어에 있는 로즈 힐 메모리얼 파크에서 6월 20일 열렸다. 김영철 샌디에고 연합감리

해외에서 수영장에 빠진 아이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응급조치를 실시해 생명을 구한 간호사의 소식이 알려졌다. 미담의 주인공은 권정화 건국대병원 응급의료센터 간호사. 권정화 간호사는 베트남 다낭에서 열

심희숙 배재대 간호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7년판에 등재됐다. 심희숙 교수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제3대 간호부원장에 박현숙 안나그라시아 수녀가 임명됐다. 6월 1일자. 박현숙 간호부원장의 취임식은 홍현자 제2대 간호부원장의 이임식과 함께 5월 19일 병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2기 간호대학생 SNS 홍보단' 발대식을 5월 20일 개최했다. 7개 권역센터별 5명 내외로 총 31명의 간호대학생이 홍보단원으로 선정됐다. 간호대학생 SNS 홍보

병원에서 고객친절대상을 받은 간호사가 상금 전액을 저소득층 환자들의 치료비로 기부했다. 미담의 주인공은 정은숙 김포우리병원 간호사다. 정은숙 간호사는 5월 15일 열린 김포우리병원 개원 15주년 기념

기독간호대학교 제3대 총장에 김미희 교수가 취임했다. 취임식은 6월 1일 기독간호대 오웬기념각에서 열렸다. 김미희 신임 총장은 1990년 조선대 간호학과를 졸업했다. 조선대에서 간호학 석사학위, 연세

전 세계 간호사들의 최고 영예인 제46회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자로 김조자 연세대 간호대학 명예교수와 이애주 전 병원간호사회장이 선정됐다. 나이팅게일 기장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여사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12년 제정됐다.

중환자실 입원환자에게 손글씨로 삶의 희망을 전달한 간호사의 소식이 알려졌다. 미담의 주인공은 박하나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간호사. 박하나 간호사는 관상동맥우회로이식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한 후

송용숙 대전시간호사회장이 대전시 보건복지여성분야 명예시장으로 위촉됐다. 대전광역시(시장·권선택)는 `제6대 명예시장'을 5월 10일 위촉했다. 경제산업, 과학, 안전행정,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