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현재 서울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소규모사업장 보건관리 공공근로사업이 빠르면 올 하반기에 전국규모의 사업으로 확대된다. 또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이 개정돼 5인 미만 영세사업장도 산안법 적용을 받게 ?..

노인들에게 유익하고 질 높은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공간이 문을 열었다. 전남 순천에 자리한 '송죽평생문화원'이 그곳. 문화원은 최근 개원식을 갖고 어르신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원장 허명숙 간호사는 "실...

"선재마을에서 나이팅게일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시 빈곤층과 소외계층을 위해 의료봉사를 하고 있는 선재마을의료회(회장·강경구)에서 봉사활동에 동참할 간호사들을 찾고 있다. 지난해 6월 서?..

병원중심 가정간호사업이 사업목적을 달성하고 환자의 욕구에 부응해 나가기 위해서는 사업주체를 3차진료기관,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한방병원 순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

가정간호 교육과정을 이수한 가정간호사들의 업무수행 능력이 우수하다는 평가결과가 나왔다. 서울시간호사회가 지난해 8월 한 달간 서울시내 22개 가정간호사업소의 가정간호사 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

만성질환 퇴원환자 10명중 9명은 병원중심 가정간호를 이용할 의사를 가지고 있으며 병실서비스 만족요인이 가정간호 이용 의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고신대 간호학과 이지현·이영은?..

"점심 시간을 이용해 주무시면 오후 시간이 거뜬하겠지만 제 강의를 들으면 평생 든든할 겁니다" 한국산업간호협회(회장·윤순녕)가 6일 서울 문래YMCA회관에서 소규모사업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성인...

앞으로 보건진료소는 예방보건활동에 보다 주력해 주민의 1차건강관리자로서 역할을 확대해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강원도간호사회(회장·윤양소)가 주최한 '보건진료소 활성화 정책 토론회'에서 김?..

빠르면 오는 2002년에는 가정전문간호사가 운영하는 가정간호센터가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오는 7월 13일부터 실시되는 가정간호사업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진행된다. 가정간호사?..

그동안 시범사업 수준에서 운영되어 온 '병원 중심 가정간호사업'이 앞으로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 개정된 의료법에서 '가정간호'가 의료인이 의료기관 외에서 합법적으로 행할 수 있는 의료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