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2017년도 간호사 국가시험(제57회) 및 조산사 국가시험(제28회)이 내년 1월 20일 실시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김창휘)은 2017년도 간호사 및 조산사 국가시험 일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의

담뱃갑에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경고그림 표기가 올해 12월 23일부터 시행된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담뱃갑 경고그림은 흡연의 유해성을 소비자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전 세계 101개국에서 시행 중이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제3기 상급종합병원(2018∼2020년) 지정 기준에 실습간호대학생 교육기능이 의무화될 전망이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하여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에 의

2017년 장기요양서비스 수가가 평균 3.86% 오른다. 보험료율은 현재 수준을 유지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장기요양 급여비용 및 보험료율’을 7월 7일 제5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어 심의했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7년도 조산원 보험수가 등에 대한 협상을 마치고 수가계약을 체결했다. 내년 조산원 건강보험수가 환산지수(점수 당 단가)는 현행 117.1원에서 3.7% 인상된 121.4원으로 결

감염병예방법이 시행됨에 따라 신종감염병 대응 전담병원이 확충 운영된다. 보건복지부는 감염병환자 등을 전담 진료·치료하는 중앙감염병병원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을 지정했다. 권역별 감염병전문병원은 국공립의료기관 중 3∼5개를 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장·대통령)는 전국 17개 시도 저출산 극복네트워크가 참여하는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전국네트워크 출범식’을 개최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정부는

2017년 건강보험료가 동결됐다. 건강보험료율이 올해와 동일한 수준인 6.12%로 유지된다. 보험료는 동결되지만 건강보험 보장성은 지속적으로 확대된다. 내년에는 난임시술 등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18세 이하 치아홈메우기와 정신과 외래 등

제20대 국회가 6월 13일 본회의를 열어 전반기 18개 상임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을 선출하고 상임위 구성을 마쳤다. 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충남 천안시병)이 선출됐다.간호사 출신 국회의원인 윤종필 의원(새누리당)

   제20대 국회가 6월 13일 본회의를 열어 전반기 18개 상임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을 선출하고 상임위 구성을 마쳤다.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는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전북 정읍시고창군)이 선출됐다.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