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남자간호사가 공중보건의료인으로 근무하며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와 함께 남자간호사는 간호장교로, 남자간호대학생은 간호사관후보생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은 이

정부는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Korea Disaster Relief Team) 2017년 국내 합동모의훈련'을 6월 12∼14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실시했다. 외교부, 국방부, 보건복지부, 국민안전처, 한국국제협력단,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가 40주년을 맞이했다. 1977년 직장의료보험제도로 도입된 건강보험제도는 불과 12년 만인 1989년 전국민을 포괄하는 제도로 확대됐다. 지난 40년간 단일보험자 관리체계, 재정위기 극복, 4대 사회보험 징수통합 등을

직장어린이집 설치·지원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130개 사업장 명단이 공개됐다. 지난해 설치의무 이행률은 81.5%로 명단공표 시행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는 `2016년 직장어린이집 실태조사'

남자간호사가 공중보건의료인으로 근무하며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하는 `공중보건간호사'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김명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은 공중보건간호사 제도 도입을 위해 「병역법」 개정안 및 「농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대표단(수석대표·김강립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제70차 세계보건총회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보건외교 위상을 재확인하고 다양한 국가 및 국제기구와 보건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세계보건총회(WHA)는

2018년도 보험수가 계약을 위한 협상이 시작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내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대한간호협회를 비롯한 6개 의약단체장 간담회를 5월 10일 개

뇌졸중, 고위험산모 대상 준중환자실 입원료가 신설 적용된다. 중환자실 이용을 줄이고 일반병실보다 집중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보건복지부는 제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4월 25일 열고 준중환자실 수가 신설 등을 심의&m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는 복지서비스 373개를 한 권에 담은 ‘2017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개정 발간했다. 가이드북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찾아볼 수

야간전담간호사 관리료 수가가 신설됐으며, 간호사 확보 수준에 따라 수가를 가산 지급한다. 4월 1일부터 시행됐다. 이는 대한간호협회가 야간전담간호사제 관련 간담회에 참석해 수가 개선방안을 개진하는 등 정책활동을 적극 펼쳐온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