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기사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병상부족사태에 대비해 생활치료센터를 추가 개소했으며,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을 추가 확보키로 했다. 12월 9일 0시 기준 경기도 신규 확진자 수는 219명이며, 26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

울산대병원(병원장 정융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원환자에 대한 병문안을 전면 금지한다고 12월 9일 밝혔다. 병원 내 감염 발생 시 지역 의료체계의 붕괴를 우려한 선제적 대응 조치이다.

하늘소리중창단(지휘자 인연경)은 인천의료원(의료원장 조승연)을 방문해 힐링음악회 공연 영상을 12월 9일 전달했다. 영상은 코로나19로 애쓰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단원들과 함께 제작한 것이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에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응원하고자 감귤 100상자가 전달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감귤연합회가 ‘2020 감귤데이’를 맞아 코로나19 방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86명 발생해 지난 2월 29일(909명) 이후 2번째 큰 규모를 기록했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 수는 524명으로 500명대를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2월 9일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의 코로나19 전담병원 운영 및 감염관리 활동을 상세하게 담은 논문 ‘대한민국 코로나19 병원에서 얻은 교훈(Lessons from a COVID-19 hospital,

호남대 간호학과(학과장 유혜숙) 교수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전남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빛고을전남대병원을 12월 4일 방문해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간호학과 교수진은 간호사들에게

널스노트(대표 오성훈)가 ‘코로나19 현장 간호사 응원 캠페인’의 후속조치로 전남대병원에서 코로나 최전선을 지키고 있는 간호사 200명에게 총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널스노트는

전남대병원(병원장 안영근)이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12월 7일 전개했다. 전남대병원은 코로나19 원내감염으로 인해 코호트 격리됐다가 최근 해제돼 정상 진료를 펼치고

한양대구리병원(병원장 한동수)에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초등학생들의 응원편지가 전달됐다. 교문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은 손으로 직접 쓴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