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건·복지·교육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복지부가 2007년 16개 지역에서 희망스타트사업을 시작한 것이 올해 5월부터 드림스타트사업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복지·교육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센터'가 올해 32곳으로 늘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해 `희망스타트사업'을 전국 16개 시군구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했으며, 올해 5월 `드림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송광운)가 지역사회 재가암환자 통증관리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북구는 보건소에 등록된 재가암환자 및 중증암환자 중 기초생활수급권자 우선으로 통증관리가 필요한 경우 병원에 의뢰할 계획이다. 환자는 의사

◇ 올해 시험 11월 9일 시행 　보건교사 신규임용시험 방식이 새롭게 바뀌어, 올해 11월 실시되는 시험부터 적용된다. 　기존 2단계 시험(필기 → 논술·면접·실기)에서 3단계 시험(필기 → 논술 → 심층면접·수업능

　성 바오로 가정호스피스센터(센터장 노유자)는 현판 축복식과 성모의 밤 행사를 5월 24일 가졌다. 센터는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서울관구 불암동수녀원(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부터 가정호스

　“성폭력 예방교육에서부터 피해자 발견, 치료와 상담,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줄 가이드라인을 개발했습니다. 성폭력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김미

　대구시 수성구보건소가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통한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맞춤형 통합보건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생애주기별 웰빙운동교실'은 운동을 통해 성인병을 예방 치료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장에 보건관리자를 배치해 근로자 건강관리를 할 경우 기업에 이익이 된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노동부는 “보건관리자를 배치할 경우 들어가는 고용비용 보다는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이뤄져 근로자와 사업장이 얻게 되

　서울위생병원 노인요양시설 유자원(柚子院)이 3월 3일 개원했다. 초대 시설장에 한영자 전 서울위생병원 간호부장이 임명됐다. 　유자원은 지난 2005년 3월 마스터플랜이 세워진 후 2006년 8월 첫 삽을 떴으며, 지난해

　대구시 수성구보건소(소장 이정근)가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증진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성구보건소는 2007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담배연기 없는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