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 국장급 전보 △장관정책보좌관 이용흥 △공보관 박헌열 △감사관 김명현 △한방정책관 박병하 △인구가정심의관 변철식 △국민연금심의관 이상용

계명대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20여년간 보건진료소장으로 일하면서 틈틈이 일상을 돌아보며 시를 써온 구연옥 간호사가 시문집 `왜 이제야 보이는지'를 출간했다.

“신인작가 김성민이 간호사 출신이어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극인이자 문학인으로 삶의 행로를 바꿔 걸어가고 있는 간호사 김성민 씨가 2004 조선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에 당선돼 화제다.

지난해 치러진 제45회 사법시험에서 노서영 간호사가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연대 간호대학 4년을 마치고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후 복수전공으로 법학 공부를 시작하면서부터 `간호사 법조인'의 꿈을 키워왔다.

임상간호사회는 제29회 정기총회(제18회 대의원 총회)를 10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어 신임회장에 성영희 삼성서울병원 간호본부장을 선출했다.

대한간호협회는 `제10회 올해의 간호인상' 수상자로 간호봉사대장정팀을 선정했다. 간호봉사대장정팀은 지난해 제주에서 서울까지 전국을 순회하는 사랑의 봉사활동을

임상간호사회는 간호지도자상에 대한 시상식을 10일 열린 총회에서 가졌다. 수상자는 정현주 전 가톨릭대 성모병원 간호부장, 김명옥 전 고대 안산병원 간호부장

적십자간호대학 17회 졸업생인 이춘자 간호사가 대학 교사 증축기금으로 32만불을 기탁했다. 한화로 약 3억7천만원인 거액을 쾌척한 이 간호사는 1965년 적십자간호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정신보건전문간호사회(회장·하양숙)에서 수여하는 제5회 `자랑스런 정신보건간호사상' 수상자로 금 란(경기 고양시 정신보건센터), 봉계천(군산시 정신보건센터) 간호사가 선정됐다

김애경 제주도간호사회장이 9일 열린 제주도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