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030년까지 결핵퇴치를 위해 `결핵발생률 인구 10만명당 10명 미만'을 목표로 하는 `결핵예방관리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매일 약 72명의 결핵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약 5명이 사망하는

우리나라 장애인 권리 보장의 성과와 한계를 돌아보는 국가보고서가 발간됐다. 보건복지부는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전문(선택의정서 포함)과 우리나라의 제2·3차 병합 국가보고서 등을 발간하고,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이용 장애(Gaming Disorder)에 대해 질병코드를 부여하기로 함에 따라 관계부처 간 긴밀한 협조 하에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무조정실 주도의 민·관 협의체가 구성된다. WHO는 지난

◇간호등급 '입원환자 수' 기준 경기도·광역시에 적용 ◇야간간호료 수가 신설 - 야간전담간호사 관리료 개선 ◇간호등급 미신고 시 '등급외' 신설해 감산 적용 앞으로 간호

[사진] WHO 총회 기간 중 한국 보건복지부는 15개국과 공동으로 `의약품 접근성' 관련 부대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의약품 접근성 확보를 위해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다.” 박능후 보건복지

문재인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9개 부처 차관급 인사를 5월 23일 단행했다. 보건복지부 차관에는 김강립 기획조정실장이 승진 임명됐다. 신임 김강립 차관(53세·사진)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강원도 철원 출생으로 연세대

눈, 귀, 코, 안면 등 두경부 자기공명영상법(MRI)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전면 확대하도록 고시를 개정해 5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이에 따라 두경부 부위에 질환이 있거나 병력 청취, 선행검사 결과 질환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환자에 대해 일제점검을 시행하고, 경찰청의 반복 신고사항 일제 점검 발굴에도 적극 협조해 발굴된 대상자에 대한 사례관리 등 후속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현재 등록

제1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019∼2023년)은 '국민건강보험법'에 근거한 최초의 법정 계획으로, 건강보험제도 전반을 대상으로 하는 첫 중장기 계획이다. 매 5년마다 수립된다.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법적으로 명시한 것은 지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확대 추진되며, 교육전담간호사 제도가 도입된다. 간호사 야간근무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고, 간호사 인건비 지원 대상 기관이 확대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의 정책목표와 추진방향 등 중장기 비전